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뉴질랜드 주택 가격 과대 평가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뉴질랜드 주택 가격 과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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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지난 해 11월의 54만 달러에서 지난 10월에는 58 2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지난 달 11월 평균 가격은 62만 달러로 계속해서 오름세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매매 건수는 2681건의 지난 10월 보다는 11월에 더 많은 2794건으로 백 건 이상 늘어났으나, 지난 해 11월의 2920건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매매 성사 기간은 10월의 29일보다 하루가 더 걸리는 30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11월에서도 30일이 소요되어 매매에 소요되는 기간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 금융 기관인 IMF 와 다른 외국계 은행의 금융 전문가들은 외부 융자 차용 금액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 위험에 상당히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것으로 경고를 하고 있으며, 주택 가격 대비 소득과 임대 가격 등을 비교한 자료에서는 캐나다와 벨기에에 이어 OECD 국가들 중 세 번째로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이 과대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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