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질랜드 회사가 애플과의 상표 분쟁에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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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13. 08:05
KoreaPost
한 뉴질랜드 회사가 애플과의 상표 분쟁에서 승소했다.
애플사는 driPhone 하아든 크로덜 이사의 방수전자 케이스의 Driphone 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려는 시도에 반대했다.
애플은 뉴질랜드에 iPhone 상표를 등록했으며 driPhone 이라는 상표가 고객들로 하여금 iPhone 상표로 현혹시키고 혼돈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적 자산 사무소는 Driphone 에 승소 판결을 내리며 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애플사가 소송절차와 관련된 비용 $2,950를 크로덜 씨에게 보상하도록 판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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