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영국연방 사무총장인 돈 맥킨논 경은 뉴질랜드가 오랫동안 공화제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맥킨논 경은 어제 아침 Q+A 프로에서 영국 연방은 나라들이 줄어드는 그룹으로 뉴질랜드가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이고 솔직한 토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54개국의 영연방 국가 중 오직 16개국만이 왕국이고 4개국의 카리브해의 국가들도 여왕이 사망하면 군주국인 영국과의 관계를 아마도 청산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킨논 경은 영국 왕실이 뉴질랜드의 입장에 대한 토론을 완전히 이해 하리라는 데 아주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공화국이 되는 것이 피할수 없는 사실임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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