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뉴질랜드에서 뇌수막염 사라질 예상

올해 말까지 뉴질랜드에서 뇌수막염 사라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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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올해 말까지 뉴질랜드에서 뇌수막염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신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환자의 수가 급감하기 이전인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뇌수막염은 가장 치명적인 유행성 질환이었다.


7월에 새로 도입될 백신은 추가로 세가지 타입을 더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보건부는 올해 12월까지 생후 8개월 아기들의 예방 접종률을 현재 91%에서 95%로 높일 계획이다.


면역 자문센터의 페토우시스-해리스 박사는 최근 몇 년 동안 뇌수막염에 감염된 환자의 수가 급감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뇌수막염이 드문 질병으로 분류될 단계에 거의 접어들었다고 말했다그러나 피할 수 있었던 사망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환자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01년으로 648명이었으며2011 108명에서 2012 74명으로 줄어들었다.


주로 아기와 청소년 및 노령층이 뇌수막염에 취약하며 발생 24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 10%의 환자는 사망하며 20%는 영구적인 상해와 장애를 겪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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