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의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일부 소도시들이 오클랜드보다 공기 오염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 는 국제 공공 보건에 관한 조사로, 세계 91개국 1600 도시의 공기 오염을 측정하였다.
WHO 의 공기 질 가이드라인은 일년 동안 평균적으로 1입방 미터 당 20 마이크로그램 이하의 미세먼지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티마루는 28 마이크로그램으로 오클랜드의 15 보다 거의 두 배가 많았으며 크라이스트처치는 23, 로토루아는 20 마이크로그램이었다.
2010년과 2012년 사이의 공기 오염은 크라이스트처치가 17에서 23으로 웰링턴은 11에서 13으로 오염도가 증가하였으며 더니든은 25에서 18로 감소하였다.
오클랜드와 해밀턴은 각 각 15와 13으로 변화가 없었다. WHO 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공기 오염이 심해지고 있으며 도시들은 공기 오염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