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은 ?

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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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에 대한 믿음이 성 매매 종사자들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작년에 이어 윌리 아피아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영웅인 것으로 매년 진행되는 뉴질랜드의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과 직업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질랜드에서 금년들어 열 번 째를 맞이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스포츠 스타들과 긴급 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 키위들로부터 믿음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이름을 날린 윌리 아피아타는 2008년부터 계속해서 키위들의 영웅으로 믿음을 받고 있으며, 소방관들과 응급 구조원들, 구조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간호사들이 50개 직업군들 가운데 상위 5위를 차지하며 가장 믿음이 가는 직업 종사자로 나타났다.


반면 정치인들과 성 매매 종사자 그리고 가정 방문 판매원들과 전화 판매원 직업이 가장 믿음이 가지 않는 직종으로 알려졌으며, 저널리스트들은 그 다음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 직종으로 소비자 고객 상담의 콜 센터 전화 근무자와 부동산 에이전트들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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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19 16:37:25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