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때문에 고등법원까지 가는 십대 학교 학생.

머리 때문에 고등법원까지 가는 십대 학교 학생.

0 개 992 KoreaPost

법원로고.jpg

한 십대 학교 학생이 학교에서 긴 머리를 하기를 원하는 싸움이 오늘 고등법원까지 오게 됐다

16세의 루칸 베티슨 군은 헤이스팅스 칼리지에서 그의 머리가 너무 길어  정학 처분을 받았으며, 그의 아버지 트로이 씨는 학교의 결정에 긴급한 사법적 견해를 구하기 위해 오늘 23일 고등법원에 이의를 의뢰한다.

카톨릭 보이 스쿨인 세인트 존스 칼리지는 두발 상태가 칼라를 덮지 않고 눈을 가리지 않을 것을 요하는 내규를 가지고 있으며 , 루칸 학생이 그의 머리를 뒤로 묶는 것을 제시했으나 학교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인트 존스 칼리지의 폴 멜로이 교장은 이것은 불행한 일로서 우리 학교는 학교 정책에서 규정한 학교의 기준들을 단순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24 17:06:35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