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환자를 위한 통역 프로그램 시범 중..

영어 못하는 환자를 위한 통역 프로그램 시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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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는 환자와 병원 의료진 사이의 대화를 도와줄 새로운 통역 프로그램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에서 시범 중 이다.


Listen Programme 은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사모아어, 통가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통역 프로그램과 달리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사진과 삽화를 제공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이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통역사를 대체할 수는 없으나 어디가 아픈가 ?” 와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의 소통이 가능하다.


개발자 자넷 리앵 박사는 영어를 할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들에서는 한 해 통역 비용에 거의 25십만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비용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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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30 18:53:13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