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재활용 시상식에 모인 쓰레기 수거회사들.

음식쓰레기 재활용 시상식에 모인 쓰레기 수거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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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30개가 넘는 사업장들이 쓰레기 수거 회사인 We Compost 가 음식쓰레기를 재활용한 시민들을 시상하는 자리에 모였다이 자리는 시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지 교육시키기 위한 카운실의 2년 쓰레기 관리 프로그램의 하나였다.


We Compost는 많은 양의 쓰레기는 퇴비화할 수 있다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서 중요한 점은 유기물 쓰레기가 무산소성으로 분해될 때 유해한 메탄 가스를 발생시킨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평균 오클랜드 시민 한 명이 일년에 평균 160kg 의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데 쓰레기로 가득 찬 트럭을 75Km나 한 줄로 세울 수 있는 양이다그러나 수거된 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40%, 재활용쓰레기 15%를 포함하여 65%는 활용이 가능하다.  


쓰레기 처리 문제는 단지 환경적 측면뿐 아니라 그 처리 비용으로 일년에 77백만불이 지출되고 있다.


카운실은 재활용 수거통 옆에 음식물 수거통을 놓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9-09 18:06:30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