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언론 기사를 번역하는 시간을 통해 뉴질랜드를 더욱 이해하고 이면의 이야기들과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Richard' English Class!
위 영상은 지난 6월 7일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영어 문서반에서의 기사 번역 강의를 담은 것입니다.
-번역 Skye
"Great dream for rapid rail gets on track at long last"
아직은 정확히 오클랜드 카운실과 정부가 시티 지하철 비용을 분담할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존키 총리와 교통부 장관이 렌브라운 시장과 함께 이번 주에 기공식에 참여했다는 것은 25억 달러의 프로젝트가 진행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계획과 논란과 희망을 가졌던 이후라, 그 순간은 정말 역사적으로 느껴진다.
브라운 시장은 시티를 순환하는 지하철이 오클랜드의 모양을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
아마도 그럴 것 같다. 순환 열차는 Britomart 가 종착역이 되는 모든 노선들과 함께 더 자주 운행 되게 할 것이다. 계획한 대로 열차가 운행이 된다면, 시티를 활기차게 만들고 노선 주변 세 곳을 더 고밀개발을 하게 함으로써 오클랜드를 좀 더 컴팩트한 도시로 만들 것이다.
근교 역들은 열차 연결을 해주는 지역 버스 노선으로 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갈아타기 편리한 선불카드로, 오클랜드 통근자들은 자가용을 타지 않고 도로 정체를 과거의 것으로 만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만약 오클랜드의 전후 계획자들이 고속도로나 하버 다리 만드는 것보다 열차를 만드는 것에 더 중점을 두었다면, 그런 모든 일이 오래전에 생겼을 수도 있었겠다.
만약 다리에 자동차 뿐만아니라 열차도 통행할 수 있도록 좀더 일찍 설계가 되었었다면 계속 열차가 통행했을 수도 있었겠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지금 처럼, 정부가 확신이 없었고 통행료로 다리의 재원을 마련해야 했었다.
오클랜드 주민들은 기꺼이 통행료를 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통행하게 되서 개통식을 한 후 이삼년 안에 다리의 수용력을 두 배로 늘려야만 했었다. 그러는 사이에, 남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그 옆에 나란히 지어진 철로보다 훨씬 더 인기가 있게 되었다. Te Atatu를 연결하는 도로가 서쪽을 재형성시켰다.
그래서 아마도 오래도록 기다려온 시티 지하철이 오클랜드의 얼굴을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기에는 너무 과하다. 시티에 있는 바다, 해안 명소, 베이쪽은 적어도 교통이 피크인 시간 외에는, 도로로 가는게 더 접근이 쉽고, 자가용의 편리함과 프라이버시는 대중교통이 따라갈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티 인구가 도로와 고속도로가 그 교통수요를 충축시키지 못할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다행이도, 새로운 인구유입이 아파트 생활과 도시 철도에 더 적응을 하고 있다. 수년동안 노선들이 전산화되고 새로운 열차가 제공됨에 따라 이용이 늘고 있는 중이다.
만약 Albert St과 K Rd의 시티 지하철 노선 새 정거장들이 예술적으로 크고 아름답다면, 시티에 더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