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오클랜드 시내, 상가 절도 비상

[사건] 오클랜드 시내, 상가 절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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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어제(1일) 아침까지, 오클랜드 지역에서 이틀 동안 상가 세 군데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 중이다.

오클랜드 Greenlane의 Shell 주유소, Ponsonby의 Civic VIdeo, New North Rd의 BP 주유소 등 현금 거래가 많은 상가가 주요 타겟이 됐으며,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범인은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모든 상가는 보안용 감시 카메라를 점검해 범인 검거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