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웰링턴 주택 가격, 오클랜드보다 더 빨리 상승해” 外

[NZ Now] “웰링턴 주택 가격, 오클랜드보다 더 빨리 상승해” 外

0 개 2,807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104,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News&TalkZB 웹사이트에 올려진 뉴스 중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새 터미널 승인 불과 며칠 새 활주로 연장 요청받아

 

뉴플리머스 카운실은 공항의 활주로를 확장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는 2 2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공항 터미널을 승인한 후 불과 며칠 사이에 활주로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타라나키 상공 회의소 리처드 윌리엄스 최고 경영자는 공항 활주로의 확장이 지역의 상업 부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 더 많은 승객 유치를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화물 항공기의 착륙이 상업 부문에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웰링턴 주택 가격, 오클랜드보다 더 빨리 상승해 

 

 

웰링턴의 주택 가격이 오클랜드보다 더 빠른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QV 주택 가격 자료에서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은 1 3 1 2 53 달러($1,031,253)로 이는 지난 3개월동안 $18,000 상승했고 여전히 1백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QV 대변인 안드레아 러쉬는 웰링턴 주택 시장이 지난 분기 동안 7% 상승했고, 전년도 대비 21%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률보다 더 가파른 것으로 웰링턴의 평균 주택 가격은 $553,023로 오클랜드의 절반 정도의 가격이다.

 

전국적으로 주택 평균 가격은  $619,660로 이는 지난해보다 14.3% 상승한 것이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무인 셔틀 서비스 시범 운영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무인 셔틀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모두 15명이 탈 수 있는 이 무료 셔틀의 시범 운영은 뉴질랜드에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교통부 사이먼 장관은 말했다.

 

사상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 선박 타우랑아에 도착

 

 

뉴질랜드에 도착한 컨테이너 선박 중 가장 큰 선박이 타우랑아에 도착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일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할 이 대형 컨테이너 선박은 보다 큰 선박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10년 프로젝트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 많은 뉴스들 중 몇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