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럭비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중

한국 국가대표 럭비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중

0 개 2,315 노영례

5월 13일 토요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해밀턴의 한 연습장에서는 럭비 연습이 한창이다. 

 

주장 김정민 INT :  "저희는 한국의 럭비 국가대표팀이구요. 아시아 챔피언쉽 경기가 있어서 전지훈련차 경험 쌓으러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뉴질랜드 감독과 코치가 럭비 연습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하면 유준혁 매니저가 실시간 통역을 한국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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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뉴질랜드 감독, 코치가 훌륭한 지도자여서 이번 뉴질랜드 전지훈련이 한국팀의 수준을 올리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주장 김정민 INT :  "선수 30명에 스탭까지 포함해서 36명이 왔고요. 훈련 장소나 이런데 너무 좋아가지고 지금 훈련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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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김정민 INT :  "(뉴질랜드 전지훈련에서)배울 게 너무 많구요. 더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걸 배우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더 많은 걸 배워서 가는 걸로 지금 선수들이 다 화합을 맞추었습니다."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은 뉴질랜드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가 3개 잡혀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17일 수요일, 19일 금요일 이렇게 3개의 연습 경기 중 19일 금요일은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에서 경기가 있다. 

 

오클랜드에서의 19일 저녁 7시 연습 경기에는 관심있는 교민들이 무료 입장해서 응원할 수 있다.  

 

오클랜드 연습 경기는 Papatoetoe RFC Clubrooms 에서 있으며 주소는 295 Great South Road, Hunters Corner,Papatoeto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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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럭비 국가대표팀은 5월 7일 일요일 해밀턴에 도착해 환영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는 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도 참석했습니다. 전지훈련이 끝나면 5월 22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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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국가대표팀 연습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