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중국학생 인종문제로 공격당해

[사건] 중국학생 인종문제로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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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Riccarton근교에  인종문제가 동기로 보이는 집 침입사건을 수사중에 있다.
오늘1일(수) 새벽 5시경 3명의 마스크를 쓴 남성이 Mandeville St의 집문을 노크하고 22세의 중국학생이 대답을 하자 갑자기 안으로 난입하여 맥주병으로 중국남성을 때려 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그들은 중국학생에게 '미친동물', '황색인종아 이곳은 백인들의 땅이니 물러가라'는 등 모욕적인 말들을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았으며, 왜 그들이 중국학생을 타겟으로 했는지 모르겠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3명의 짧게 깍은 머리와 나이는 17세에서 23세의 유러피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경찰은 지난 주 같은 주소에 들어왔던 2명의 도둑도 이와 관련이 있지않을까 추정하면서 조사중에 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