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종합뉴스] 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2 2,232 노영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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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편집 : 김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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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i
글쎄요?저희는 뉴질 이민 약 20여년간 쭈욱 핸더슨 (라누이에 이어  밀부룩 로드에서 살아 왔어도 인종 차별이라는  대우는  전혀 당해 본적이 없었고요 오히려 코리아 라는 이미지를 저들이 너무 좋아 했다는 생각을 갖읍니다 언어적으로 누구 하나 해꼬지 하는 사람들을 겪어보질 못 했네요 더구나 처음 이민 당시 가지고 온돈 모두 날려 보내고 현지인의집  랜트로 살아와도 어느 누구 하나 업신 여기는 사람 전혀 못 보았고요 오히려 지금껏 생활 할수 있도록 양봉장을 오랜동안 싸게 임대해 주었던 바람에 개인적으로 값이 저렴한  농장 하나쯤도 구입할수 있는 여건으로 성장 햇던것 같네요 기회가 닿으면 북단으로올라가  조그마한 개인 양봉장을 구입해서 오클과 북단에서 보다 많은 물량 확보 여건을 만들어 수출이라는 개인의 욕망을 채워  보려 다획을 세워 놓고 있읍니다  얼마만큼 계획을 이룩 할수 있을런지 하늘의 도우심을 기대해 봅니다 바라기는 그들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위해 부딛혀 가면서 가까이 지내 보는 계기들을 만들어 보심을 어떨런지요? 현지인  교회를 나가 보는것도 권해 봅니다 현지인 교회는  역사가 오래된 라누이 뱁티스트(침례교회)가 있읍니다 현저희집 주위에는 한국인은 단 한 가정도  살고 있지 않는 지역 입만 우리 집에서 차를 타고 좀 내려 가면 유명한 거복 식품 핸더슨점도 있지만 우리 집은 거곳에서도 위쪽으로 올라온 지점 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나라 사람들 거의 인종 차별 안 합니다 만약 차별 한다면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금방 해결해 줄것 같네요 님의 가정 근처에도 그들이 얼씬도 못하게 조치해 주리라 생각 합니다
westy
오클랜드 다양한 지역에 살아봤지만, 서쪽지역 사람들이 가장 친절하더군요. 공원에 산책할때도 인종에 상관없이 서로 항상 인사하구요. 어쩌다가 스치기라도 하면 서로 미안하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