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 안되는 가슴아픈 사연 | 토종아빠와 외제딸 |

불쌍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 안되는 가슴아픈 사연 | 토종아빠와 외제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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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을 넘게 집주변을 헤매이던 길고양이가 불쌍해 밥을 주고 정도 주었습니다. 

끝을 알았지만 아빠는 참이에게 고양이도 선물하고 그리고 예견된 아픈 이별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이야 니가 아프면 아빠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