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여행이야기 3번째입니다.
토깽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킥보드를 가지고 가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공원이 참 아름답고 킥보드 타기 정말 좋더라고요. 게다가 해안을 따라 카페등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환경은 뉴질랜드 북섬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풍경이라서 29년차 이민생활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색적이기 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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