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TV] 750만 구독 무한도전 1화 야심찬 첫 삽

[재외동포재단TV] 750만 구독 무한도전 1화 야심찬 첫 삽

0 개 1,741 노영례

750만 재외 동포들을 이어주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재외동포재단TV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TV 시작을 알리는 "750만 구독 무한도전 1화 야심찬 첫 삽" 영상을 통해 유튜브 채널 시작을 알렸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한인 동포들에게 재외동포재단이 들려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에 제 10대 이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재외동포재단TV는 2화 영상이 업로드되면 코리아포스트 코포TV 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 TV 유튜브 채널의 "구독!!"과 " 좋아요!! " 꾹꾹 눌러달라고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TV가 750만 재외동포들을 이어주는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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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 Overseas Koreans Foundation)은 199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에서 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재외동포재단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2018년 7월 재외동포재단 기관 본사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 55로 이전하였으며, 서울사무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와 7개 지역 직무파견(베이징, 뉴욕, LA, 도쿄, 알마티, 호치민, 시드니)의 조직망을 갖췄다.


재외동포재단은 재단은 ‘국민과 함께 한민족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8가지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재외동포 교육사업’으로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과 한글학교 교사 육성, 스터디코리안(온라인 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재외동포 차세대의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


둘째,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으로 재외동포단체가 시행하는 상호 교류 및 권익신장활동과 한인회관 건립 지원, 동포사회 지도자 초청사업 등을 시행함으로써 모국과의 유대 강화와 상호 호혜적 발전 관계를 구축한다.


셋째, ‘재외동포 조사연구사업‘으로 재외동포사회 실태 파악과 재외동포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재외동포 관련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다.


넷째, ‘재외동포 차세대사업’으로 재외동포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원, 한인 후손들의 안정적 경제기반 마련을 위한 직업교육 시행을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


다섯째, ‘한상네트워크사업’으로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을 통해 국내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여섯째, ‘홍보문화사업’으로 재외동포소식지 발간과 재외동포 언론 지원, 재외동포 문학 공모, Korean Festival 개최 등을 통해 내외동포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재외동포사회 내 민족문화 보전․유지에 힘쓴다.


일곱째, ‘재외동포통합네트워크사업‘으로 재외동포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www.Korean.net) 운영, 재외동포통합네트워크 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해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온라인 통합 한민족네트워크’를 실현한다.


여덟째, ’재외동포 인권 지원사업‘으로 차세대 해외입양동포와 다문화 취약가정자녀 대상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거주국 내 안정 정착과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