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습 음주 단속, 200명 음주운전자 고발

[사회] 기습 음주 단속, 200명 음주운전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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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8,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지난밤 경찰의 기습 음주 운전 단속에 차를 정지하여 음주 측정 검사를 받아  200여 명의 운전자가 음주 운전으로 고발당했다.

이날 기습 단속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받은 운전자는 캔터버리에 거주하는 운전자로 법정한계의 3배가 넘는 수치를 보였고, 36세의 더니든의 운전자는 12병의 맥주를 먹고 그의 2세된 어린아이를 앞에 앉히고 운전을 하였다.

지난 7월에 있었던 전국적 기습단속에서는 27,000대의 자동차를 정지하여 236명의 음주운전자를 고발하였으며, 현재 뉴질랜드의 법정한계 농도는 80mg 알콜/100ml의 혈액이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