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수술 취소’로 인해 사망한 환자들

[보건] ‘수술 취소’로 인해 사망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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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국회는 지난 해 14명의 환자들이 수술 취소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ACT당 국회의원 헤더 로이(Heather Roy)는 보건부 장관 데이비드 컨리프(David Cunliff)에 “이와 같은 불필요한 죽음들”에 대해 전해 들었냐고 질문했으며, “지난 해 와이라라파 병원(Wairarapa Hospital)에서 한 명, 왕가누이(Wanganui)에서 두 명, 팔머스톤 노스 (Palmerston North)에서 다섯 명, 혹스베이(Hawke's Bay)에서 세 명, 헛 병원(Hutt Hospital)에서 세 명이 3차 의료기관인 웰링턴 병원의 수술 취소로 인해 지역보건위원회(DHB)에 보내졌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컨리프 장관은 로이 의원이 정확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은 내용을 진술을 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사건의 세부 사항들은 적합한 과정을 통해 나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자료출처: Yahoo Xtra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