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fax Media Group의 하나인 staff.co.nz과 지역신문 North Shore Times는 Birkenhead에 위치한 Onepoto Domain에 한국정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코리안가든 추진위원회와 노스쇼어 시티카운슬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원은 뉴질랜드 현지 주민들과 교민들에게 다방면으로 영향을 줄 외래문화의 유입인 까닭에 신중한 계획아래 진행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1,600m2 크기의 한국의 동양미가 담긴 아름다운 한국정원이 기대된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정원은 한국미가 담긴 화단과 오작교를 마지막으로 동양미를 부각시켜 완성시킬 예정이다.

자료출처: Stuff.co.nz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