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 2008년 경제 성장 및 기업 자신도 어두운 전망

[377] 2008년 경제 성장 및 기업 자신도 어두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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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대비 기준환율 769원에서 마감되었으며, 미화대비 78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3월의 임금 수치의 약세로 인한 두려움이 전체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며, 4월 4일 이후의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4월 11일과 12일의 워싱턴 G7 협의에 따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3월 31일의 내쇼널 은행의 사업 전망 조사서 발표 이후 79센트 밑으로 하락하였다. 뉴질랜드의 높은 금리가 여전히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개월 Overnight Index Swap (OIS)시장은 더 낮은 추세로 움직였으며, 이로인한 기준금리의 8.25% 동결에 대한 견해가 수그러 들고 있다. 예전의 기록으로 보았을 때, OIS율이 낮으면 뉴질랜드 달러의 약세로 이어졌던 것을 들어 이와 같은 예상을 할 수 있다.

  ■금리

   90일 은행 채권은 넓은 폭으로 거래 되었으며 9%에 이르는 수익을 이루어 내었다. 그러나 3월 31일, 이전 주의 실적보다 낮은 거래가 이루어 졌으며 수익 또한 낮았다. 뉴질랜드 도매금리의 경우 지난주 상승그래프를 기록하였다. 신용거래는 여전히 국제 신용거래에 대한 불신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양을 보였다. 3월 말 내셔널 은행의 사업 자신도에 관한 비판적인 견해로 인해 예전의 4분기 평균 금리보다 약 2-3베이스 포인트가 낮은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예상외의 강한 시장형성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금리변화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08년 2월 건축허가량

   주거목적 건축 허가량은 1월의 재상승에 비해 2월 약 6.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하락세는 아파트 건축 허가의 감소와 실제 아파트 건축량의 감소, 그리고 2008년의 아파트 건축 계획 축소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재개발 허가에 대해서는 3% 가량이 하락하였으며, 트렌드의 하락세를 조장 하였다. 지난 12개월간 아파트 재개발 허가량의 감소율은 약 1%가량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비거주 목적 건축허가의 가치는 약 6.9%가량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2월까지의 3개월과 작년 10월까지의 3개월 가량 허가량을 비교하였을 때, 비거주 목적 허가량은 약 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분기의 비거주 목적 건축물에 대한 높은 허가량은 단순히 일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12월 분기 총 국내 생산량 집계

  지난 2007년의 마지막 분기는 경제의 뛰어난 회생률을 보이며 약 1%의 성장률을 보여 줬다. 이와 같은 성장률은 중앙은행과 시장의 예상보다 약간 높긴 하였지만 ASB가 예상했던 성장률이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2007년에는 3.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는 성장률을 보여 줬다. 하지만 2008년의 성장률은 눈에 띄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4분기의 성장은 유가공 업체와 유류 생산과 수출에 치우쳐져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비거주 목적의 건설 또한 매우 상당량 성장률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하지만 이 외의 산업에는 그리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 주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