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토) 오후 해밀톤 근처의 공업지역에서 일어난 폭발로 1명이 사망하였고 2명이 심각한 중상 상태이다.

해밀톤의 Tamahere에 있는 냉동상점시설에 소방수들이 들어갈 때 폭발이 돌발하여 중상을 입었던 Mr Lovell씨는 Waikato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그이 동료 2명은 아직 심각한 중상인 상태이고 다른 4명은 중상이나 안정적이다.

건물 안쪽에 있는 많은 치즈들이 3채의 건물에 펴져 큰불을 만들었으며 70-100여명의 소방수가 현장에 불길 진압을 하였고 주변 거주자들은 대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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