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한 남성이 술에취해 기차궤도에서 소변을 보고 있다 기차에 치여 심한 중상을 입었다.

그는 10일 오후 9시경 기차에 치여 6m를 끌려간 뒤에 현재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골반과 다리 그리고 허리 부상으로 입원해 있다.

경찰은 그는 술이 많이 취인 상태였고 기차가 그를 치기전에 궤도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목격자는 그남자는 기차가 오는 것을 보고 플랫폼으로 돌아갈려고 3번씩이나 시도하였으나 하질 못하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여태까지 본 것중에 가장 기가 막힌 것 중의 하나라고 말햇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