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인 투자자, 코너스톤그룹 대지 $16.7m에 구매

[경제] 한국인 투자자, 코너스톤그룹 대지 $16.7m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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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유명 토지개발회사들 중 한 곳인 코너스톤그룹(Cornerstone Group)이 알바니지역의 일부 대지를 한국인 투자자에게 $16.7million의 가격으로 팔아 $150million의 은행 빚을 감소했다고 15일 언론은 전했다.

코너스톤 그룹의 릭 마틴은 코너스톤 부동산의 이안 벤스리가 알바니 로즈데일 50번지를 1스퀘어미터당 $707에 팔았다며, 마틴은 2.36헥타르 대지에 상점, 사무실, 아파트를 세우기 위해 허가를 받고 있었으나 경제적상황이 바뀜으로 인해 이와 같은 계획을 재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론은 한국인 투자자가 올해 안으로 그가 코너스톤으로부터 구매한 2.36헥타르 크기의 대지에 건물들을 짓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너스톤의 마틴은 최근 많은 동양인들이 코너스톤의 부지에 대해 문의를 해온다고 전했으며, 그는 은행 빚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코너스톤 대지를 팔기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