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달 주택가격 상승세 ‘둔화’

[경제] 5월 달 주택가격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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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문은 부동산 정보업체 QV의 월간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5월 달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주춤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년대비 5월 달의 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2.4퍼센트가 증가했지만, 4월 달의 4.9퍼센트 성장지수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QV는 지난 5월 달 전국적인 평균주택가격은 1,000달러가 떨어진 387,29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가격은 1.8퍼센트가 상승한 평균주택가격 508,651달러를 기록해 4월 달의 4.7퍼센트 주택가격 상승지수보다 하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