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9세 학생, 학교에서 마리화나를 피다 적발.

[사건] 9세 학생, 학교에서 마리화나를 피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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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아이가 학교 점심시간도중 마약을 하다 붙잡혔다. 로토루아에 위치한 Owhata Primary School에서 9세의 어린아이가 점심도중  마리화나를 하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사건은 어린 아이들이 매우 어리기 때문에 이례적인 일이나 소년의 할머니는 마리화나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배부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익명을 조건으로 로토루아 데일리 포스트 신문에 이야기를 한 여자는 그녀의 손자는 다섯명중의 한 명이였으며 벌칙으로 겨우 3일동안 등교정지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손자에게 무엇을 한 것인지를 물었으나 손자는 자기가 무엇을 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교에 심한 형벌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사건이 다른 곳에도 일어날 수 있으며, 초등학교에서 마리화나를 한다는 것에 대해 쇼크를 받았다고 말했다.

로토루아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회장과 오클랜드 초등학교 교장 협의회 회장은 초등학교에서 마약이 발견된 것은 특히 드문 경우이며 만약 이런 일이 새로운 경향이라면 매우 실망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헤럴드 온 선데이에서 보여주는 자료에 의하면 2004년에 적어도 3116명의 학생이 학교에 마약이나 알콜을 가져와서 등교정지나 퇴학을 당했으며 이중 135명이 5세에서 10세였다.

약물남용은 지난해에 세번째 학교 이슈로 20.1%를 차지 하였으며 연속적인 명령위반이 27.5%, 그리고 다른 학생 또는 직원에 육체적인 폭행이 23.8%를 차지 하였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