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들 사이 폭력 갈수록 증가

[교육] 학생들 사이 폭력 갈수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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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교들은 학생들의 폭력, 무단결석, 퇴학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학교 내 안전성 대한 조치를 세워야 할 것이라고 영국인 연구원 케이트 브로드 허스트가 최근 조사를 바탕으로 전했다.  

초등학교 연합부서는 교실 안에서 학생들의 행동이 공격적이고 분열이 생기는 것에 대한 문제를 파악해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원하고 있다.

범죄감소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구하고 있는 케이트 브로트 허스트씨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청소년들의 폭력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내 많은 학교들은 최근 학생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안전한 울타리, CCTV 및 무기 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올해 런던에서만 2O명의 청소년들이 갱과 관련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청소년 범죄문제는 뉴질랜드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03년 이후 17세 미만의 청소년들 사이의 범죄율은 20퍼센트가 증가했다.

이에 뉴질랜드 정부는 청소년들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교사들의 관심과 학교 내 안전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언론에 알렸다.

자료출처: Stuff.co.nz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