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이민부, 영국과 독일에서 이민세미나 개최

NZ이민부, 영국과 독일에서 이민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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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인력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민부는 오는 10일(월)부터 독일의 포츠담, 본 그리고 영국의 런던 등지에서 이민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부관계자는 "특히 타우랑아,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은 극심한 노동력 부족사태를 겪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숙련된 기술자, 비지니스 투자자 등을 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 이민컨설턴트들은 "NZ이민부는 고학력 아시안 숙련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유럽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이민세미나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