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최악의 거리’, 시민들 불만 쇄도

오클랜드 ‘최악의 거리’, 시민들 불만 쇄도

0 개 2,223 코리아타임스
지난해 10월부터 오클랜드 지역 내 최악의 거리들을 조사한 결과 반드시 도로공사나 다른 조치가 필요한 10군데의 지역들이 뽑혔고, 그 후 약 두 달간 한, 두 군데는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고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최악의 거리로 뽑힌 지역들은 부정확한 기브웨이(Give way)로 운전자들이 매번 헷갈려 하는 거리와 울퉁불퉁한 도로상태 등으로 시민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으며, 도로공사 및 알맞은 교통시설이 필요한 오클랜드 최악의 거리 5군데를 밝혀보았다.

Robert St & Main Highway, Ellerslie
The Concourse, Henderson
Porchester Rd, Papakura
Gillies Ave, Newmarket
Lower Konini Rd, Titirangi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