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성 차밑에 끼여 400m나 끌려가...

18세 여성 차밑에 끼여 400m나 끌려가...

0 개 2,950 코리아타임스
지난 6일(금) 저녁에 18세의 젊은여성이 랜턴 페스티벌이 열린 Albert Park에서 남자친구와 길을 건너다가 Wellesley St에서 오는 버스에 치어 400m나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녀는 차에 치어 차 밑으로 끼워졌으며 광경을 본 시민들이 차를 멈추라고 소리를 쳤다.

버스드라이버는 400m 정도 가셔야 사고난 것을 인지하고 차를 세워 젊은 여성을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그녀를 살릴 수가 없었다.

현재 경찰과 버스회사측은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는 상태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