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도지킴이 신현웅(66)씨 뉴질랜드 독도사랑회 방문

미국 독도지킴이 신현웅(66)씨 뉴질랜드 독도사랑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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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미주위원회장 신현웅(66)씨가 뉴질랜드 독도사랑회를 방문하였다.

미국 독도지킴이 미주위원회장 신현웅씨가 미국을 중심으로 각 나라에 네크웤트를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방문하였다가 뉴질랜드에서 이미 독도사랑회가 있다는 소식에 기쁜마음으로 독도사랑회를 방문하였다.

13일(금) 한국신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신현웅씨는 독도를 지키기위해 해외 한인들이 네크워크되어 지역운동이 아니라 민족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해외 확대를 시작했다고 하면서 전세계 한인들이 같이 협력해서 독도지킴이 큰 힘이 되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도사랑회를 보고는 해외에 있는 동포들의 한국사랑이 더크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뉴질랜드 독도사랑회가 독도 지킴이와 같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웅씨는 독도사랑회와의 오찬에서 뉴질랜드 독도사랑회 명예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즉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그는 현재 해외 독도 정책 자문위원에 위촉이 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시민연맹의 일원으로 많은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5일 호주를 거쳐 피지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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