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월 3일~4일 이틀에 거쳐 뉴질랜드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18일(수) 존키 총리가 발표했다.

방문기간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오클랜드에서 총독 Anand Satyanand 를 만나고, 존키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양국 경제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포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존 키 총리는 한국은 뉴질랜드의 수출대상국 중 여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수출 대상국 중 매우 중요한 국가로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역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말 3일에 거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 바 있으며, 양국간의 FTA 협상에서 교역을 확대하는 방안에 초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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