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Queen Mary ll 여객선 오클랜드 입항

초호화 Queen Mary ll 여객선 오클랜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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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경 최대크기의 초호화 여객선 퀸 마리 2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오클랜드하버에 입항했다.

23층 높이에 345m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 퀸 마리 2는 오늘 하루를 오클랜드에서 머무르다 저녁 10시경 시드니로 출항할 예정이다.

퀸 마리 2 여객선은 2천700여명의 여객들과 여객승무원을 태우고 있으며, 오클랜드 시티 근처의 파넬이나 미션베이, 또는 북쪽지역의 동해안에서 저녁 7~8시 사이 출항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늘 퀸 마리 2는 오늘 하루 Jellicoe Wharf에서 정박되어 있어 밖에서도 최대크기의 호화여객선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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