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 공원에서 2명의 남성한테 강간 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틴에이져가 해밀톤 지방법원에서 $3000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고 와이카토 타임즈가 보도하였다.

19세의 여성은 지난해 10월 12일 해밀톤의 Ward Park에서 2명의 남성으로 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난 후 사고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경찰은 2명의 남성을 잡기위해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2주 후 경찰에 연락해 조사를 중단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나중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신고는 거짓으로 판명되었으며 그녀의 아버지와 전 남자친구로부터 관심을 얻기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자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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