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떨어져.

4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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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식료품 가격이 처음으로 떨어졌다.

뉴질랜드 통계청( SNZ)이 오늘(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들어서 지난 3월보다 식료품 가격이 평균 0.6% 떨어졌다고 밝혔다.

과일과 야채가격은 지난3월보다 평균 2% 떨어졌고 당근은 13.3%,브로콜리 17.2%, 양배추 6.7%가 떨어진 반면 토마토 가격은 26.2% 올랐다.

식료품의 경우는 평균 0.4%떨어졌다.마가린은 9.4%, 우유 1.5% 그리고 체다치즈 4.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와 생선류의 경우도 지난 달 보다 평균 0.8%떨어졌는데 닭고기는 3.4%, 생건은 4.3%떨어진 반면 양고기는 4.5%올랐다.

@정유리 PD 한국방송 159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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