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칸탄테, 아본데일 칼리지에서도 공연

프리모 칸탄테, 아본데일 칼리지에서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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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사랑회(회장 이상호)의 초청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를 위한 공연을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하는 한국의 정상급 남성 성악가 단체인 프리모 칸탄테의 아본데일 칼리지 방문 공연을 위해 참전용사사랑회 회원과 아본데일칼리지하고의 논의 끝에 25일(목) 아본데일 칼리지에서도 공연하기로 확정하였다.

지난 언론을 통해 알려진 한국인 학생과 교사간의 불미 스런 일을 통한 충격과 걱정을 음악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통해 아픔들을 치유하고 향후 보다 바람직한 관계들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프리모 칸탄테가 오클랜드에 도착 하는 6월 25일(목) 당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아본데일 학교 연주는 이 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자 ( 합창, 기악 ,관악등) 들과 프리모 칸탄테가 함께 어울려 막을 올리게 되며, 도착 당일의 피곤함을 무릎쓰고 보다 큰 일을 위한 동포애와 사랑의 열린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것을 허락한 프리모 칸탄테는 이날 공연을 통해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및 뉴질랜드 음악과 6월 26일 공연을 위해 특별 초청된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김향란 (국민대) 교수가 뮤대에 올라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이행사가 성사 되기 까지는 아본데일 칼리지의 Brent Lewis 교장과 한국인이 운영 하는 코넬 대학측의 협력이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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