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의 공통된 고민^^

여학생들의 공통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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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쓴 글을 보는 여성분들....특히 어학연수를 온

여학생들이 공감할 글이다....

무엇이고~하니~@!

하루가 무섭게 늘어가는 체중.....^^;;;;

이곳에 연수를 온 여자친구들을 보면 하나같이

모~두가 살이 찐것이다...적게는 4kg에서...많게는 10kg...

나 또한 역시 제외는 아니였다....

(아마 위에 글을 쓰고있는 소연이 또한 마찮가지 일듯^^;;)

이유를 살펴보자면.....

바뀐 식습관....

키위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들은....

체중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건....사실...^^

그렇다면 플랫을 하는 친구들은.....

한국에서와 별반 다를것 없는 음식들이지만....

배가 고프면 먹고....아니면 안먹고....

들쑥날쑥한 생활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하나....생활습관....

한국에서는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바쁜 생활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다니는 곳이 정해져있으며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움이 약간의 나태함을

만드는것 같다...

그리고......운동부족.....^^;;;;

이 심각한 상태로 인하여 나는 YMCA에 있는

헬스과 수영을 등록했다...

행사기간이여서 두가지 모두를 2달에 $80을 주고

저렴한 가격에..^^v

나의 건강상태와 이것저것 체크하기위해

트레이너를 만났다...물론 키위 트레이너....

너무나 친절한 트레이너였다...

내가 잘 못알아 듣는 말은 차근차근 이리저리~

내가 이해할수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마치 학원 선생님인것 처럼^^

내 친구에게는 밥은 먹고 하는건지....

끼니는 절대 거르지 말라며 바나나 하나를 건네주는

자상함까지~^^

이제 그곳을 다닌지 1달....

운동보다는 이곳에 온 목적달성이 중요하다보니

매일 나가지는 못하지만...

살이 좀 빠진것 같다는 말을 들으며 흐뭇해 하는 나...^^

(사실 몸무게에 변화는 없다...ㅠ.ㅠ)

앞으로 남은 이곳의 생활.....

첫째는 공부~

둘째도 공부~

셋째는 운동......으로 내 자신을 관리해야할것 같다^^

살 많이 쪘다고 고민하시는 여성 학생분들~

힘내자구요~~^^*
  

다음에는 " 엥~~~~" 이곳의 소방.....

재미난 에피소드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