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민방위 본부는 오는 11월 25일(일요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모바일 재난 경보 시스템을 시험 점검한다고 밝혔다.
민방위와 재난 관리의 사라 스튜어트-블랙 책임자는 비상시에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보 시스템의 작동을 점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보는 단지 시험 점검으로, 지난 해 국내의 스마트폰 1/3 정도가 경보를 받았지만, 금년도에는 휴대폰의 절반 정도에게 경보가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0월 평일에 아무런 예보없이 이른 새벽 3시에 오작동으로 경보가 전달되어, 물의를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년도 시험 점검은 저녁 시간에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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