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후 8시부터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이스트코스트 로드에 있는 Forrest Hill Sports And Play Park에서는 '라이프스팬 배' 뉴질랜드생활체육회 주관 2023 한인축구리그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리얼드래곤(RD: RealDragons)팀과 레이저스(RG: Rangers FC)팀이 실력을 겨루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박세현 선수는 상대방 선수들이 잘 아는 동생 또는 후배들이라서 재미있게 경기를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우민 선수는 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간단하게 경기전 소감을 말했다.
허승현, 이안 선수는 레인저스 팀 화이팅을 외치며 경기에 힘을 내자고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거쳐 리얼드래곤(RD: RealDragons)팀과 레이저스(RG: Rangers FC)팀의 경기는 4:4로 비겼다.
경기를 마친 후, 김종원 선수는 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비기게 되어서 기쁘고, 리그에서는 한 게임 한게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종관 선수는 초반에 부진해서 속이 상했었지만, 마지막에 두 골을 넣어 기분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라이프스팬 배 2023한인축구리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 축구팀들이 참여하고 있다.
6월 12일의 리얼드래곤(RD: RealDragons)팀과 레이저스(RG: Rangers FC)팀의 경기는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방송되었고, 다시 보기할 수 있다.
후반전은 상단의 링크를 통해 경기를 다시 볼 수 있고, 전반전은 아래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6월 13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또다른 팀의 축구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