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세금 납부 거부자, 3만 오천 달러 지불 판결받아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클랜드는 구름이 가득한 날로 간혹 바람이 강하게 불며 빗방울을 보이기도 한 날이었습니다.
2월 16일 화요일, News&TalkZB에는 어떤 뉴스들이 있는지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오클랜드 지방 법원은 세금 납부 거부자인 그녀에게 미납 요금과 과징금을 포함한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페니 브라이트씨는 미납금을 모두 지불하거나 지불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파머스톤 노스에서 등교길에 5세 여아가 자동차로 끌려들어가 2시간 30분 정도 뒤에 7km 떨어진 도로에 내려졌던 납치 사건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파머스톤 노스에서12살 남자 아이가 차에서 자신을 끌고 들어가려 한다고 느끼자 고함을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한 일이 있었는데요. 경찰은 어제의 이 지역에서의 두 번째 납치 시도 사건이 지난 주의 5세 여아 유괴 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위험에 처한다고 생각했을 때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한 12세 남자 아이의 행동에 대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자신이 위험에 빠졌을 때 어떻게 도움을 청할 것인지에 대해 교육을 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16일 오후 4시 40분경, 90마일 비치의 끝에 있는 아히파라 비치(Ahipara Beach)에서 비극적인 익사 사고가 있었습니다.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사고 당시 그의 아내와 함께 있었고 흐린 날씨의 거친 바다에서 구조되어 사람들이 심폐소생술 등을 시도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남섬에 위치한 7 헥타아르의 아름다운 해변을 구입하자는 시민들의 온라인 모금 활동 중 부족금액을 충당하겠다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사업가 모건씨가 자신의 그러한 제안이 시민들의 모금 활동을 끌어 올리는 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모금 부족금액 60만 달러를 내면 비치를 자신의 가족들이 개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가 거부당했습니다. Givealittle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 모금은 목표액 2백만 달러를 마감일을 이틀 앞두고 달성한 바 있으며 이제 주인과의 거래 성사가 남아 있습니다.
이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