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헉! 이번엔 시속 177키로미터로??

[NZ Now] 헉! 이번엔 시속 177키로미터로??

0 개 1,453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때때로 강한 바람이 불며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18일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주의 시작, 오늘 뉴질랜드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News&TalkZB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페리호 화재 소식입니다와카타네의 해변에서 발생한 여객 페리의 화재로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저녁 7 20분에 업데이트된 소식에는 모든 승객이 무사히 대피를 했습니다. 사람이 연기를 흡입하여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또다른 사람은 화염을 피해 배에서 뛰어내리다가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18 오후 3 45분경에 신고되었습니다. 75 피트의 여객선은 화이트 아일랜드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와카타네 무리와이 드라이브에 사는 주민은 여객선이 입구에서 속도를 내었다며 이상하다고 생각할 검은 연기와 함께 15 후에는 배가 화염에 휩싸여서 무척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여객선에는 53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으나 보트들과 해안 경비대 등이 신속하게 이들의 대비를 도와서 모두 무사합니다.

 


 

범죄학 교수가 성범죄자를 사회에 재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정국에서는 지난 2000년도에 16세의 나이로 스무 두번 아동에 대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가 캔터베리의 지역 자선단체의 배달차를 운전한 것이 그의 석방 조건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오클랜드 대학 워렌브룩뱅크스 교수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어라 말하기 어렵지만 성범죄자도 지역 사회에서 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화제의 중심에 알렌은 자신이 7 학대 당한 기억이 있다며 14살과 15 범죄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16살에 유죄 판결을 받고 4 동안 감옥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지냈다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습니다그는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범죄들의 심각성을 인정하지만, 자신을 새롭게 바꾸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아타투의 강도 살인 사건 범인의 옷에 희생자의 피가 묻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따라서 혹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지난 금요일 밤에 자신의 옷을 숨긴다거나 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35명이 추가해서 사건 해결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여태까지 125군데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300 이상의 주민들과 직접 상담을 했다고 알렸으나  사건과 관련해 체포되거나 무기가 발견된 경우가 있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선고를 받은 스스로 죽을 권리를 찾기 위해 법에 호소했었던 루크레티아씨의 남편이 뉴질랜드에서의 관련법 개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루크레티아씨는 말기암 환자로 고통 속에서 치료를 받기보다자신의 의사가 죽음을 도왔을 형사 처벌받지 않도록 안락사를 허용해달라는 소송을 했으나 고등법원에서 원하는 판결을 받지 못했고 지난해 세상을 떠났습니다루크레티아의 남편 매트 비커스는 뉴질랜드인들이 고통없는 죽음을 선택할 있는 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제 2주 남은 관련법안 제출에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한 것입니다. 법안 제출에 대한 정보는Lecretia.org 에서 찾을 있습니다.

그는 자살하는 것과 고통 속에 생명을 연장하기보다 안락사를 택하는 것은 매우 다른 문제라고 주장하며 이를 대중에게 알릴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177km 과속한 젊은이가 와이카토 도로에서 단속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어제 저녁 해질 무렵에 해밀턴 근처의 1 모터웨이에서 단속된 과속 운전자에 대한 소식은 와이카토 도로 치안팀의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는데요.  132km 이어 143 km 과속해서 운전면허 정지와 차량 압수를 당한 예가 소개된 이어 세번째 과속 단속의 예입니다. 이번에 단속된 사람은 28일간 운전면허 정지되고 운전 속도 위반 혐의로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의 고속도로에서 독일의 아우토반처럼 무제한 속도로 운전할 있는 곳은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 100km이구요. 마을로 접어드는 모터웨이에서는50km 감속해야 합니다.  규정 속도를 지키며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웰링턴에서는 심한 안개로 인해 비행편이 취소되는 혼란이 있었는데요. MetService 의하면 화요일에는 남북섬의 북쪽과 서쪽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넬슨과 와이토모, 타라나키 지역 등은 특히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 예보되었습니다. 바람에 따라 일기는 변할 있어서 남섬의 동쪽 지역으로 강한 비가 확산될 있어  농장 등에서는 일기 예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내리는 밤입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휴식이 함께 하는 시간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