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렌트 금액이 지난 12개월 동안 9%가 증가하였다.
Trade Me Property에 의하면 지난 1월의 평균 주 렌트 금액이 $420.00으로 지난 5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수치라고 발표하였다.
평균 주 렌트 금액이 12월부터 1월까지 매주 $20.00씩 올랐다며 이는 세입자에게는 잔인한 뉴스라고 Trade Me Property의 담당자는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오클랜드가 6.7% 오른 $480/주 였으며 웰링톤이 6%오른 $440.00/주 그리고 캔터버리가 8.4% 오른 450.00/주 이였다.
Property Management회사인 Crockers도 20일 오클랜드 30여개 지역의 3베드룸 집 렌트가 올랐다고 발표하였으며 Barfoot and Thompson도 지난 5년 동안 오클랜드 렌트 금액이 26% 상승 되었다고 수치를 발표하였다.
Barfoot and Thompson은 2009년 주에 $388불 하던 오클랜드 렌트 금액이 2014년에는 주에 $488불 하며 오클랜드 평균 집 값도 지난 5년 동안 38%가 상승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오클랜드의 아파트 렌트 금액도 1년 전과 비교해 7.5% 이상이 올랐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2-21 22:38:27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