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관계로 자격증 박탈 당할 위기에 놓은 조산사.

부적절한 관계로 자격증 박탈 당할 위기에 놓은 조산사.

0 개 1,781 KoreaPost

한 조산사가 클라이언트의 파트너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자격증을 박탈 당할 위기에 놓였다


건강복지부의 앤서니 힐 위원은 이 조산사를 도덕률 위반으로 감독위원회에 넘겼다. 불만을 신고한 클라이언트는 셋째아이를 임신한 뒤 양쪽 파트너들을 통해 이 조산사를 소개 받은 뒤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출산한 뒤 그녀는 이 조산사와 자신의 파트너가 나눈 문자메시지를 통해 그들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게되었다


힐 위원은, 조산사가 임신 중 관리와 출산과정에서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도덕률을 위반했으므로 감독위원회에 이를 보고했다며, 위원회는 징계위원회에 이 사건을 넘겨 최악의 경우 조산사자격증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2-03 22:30:22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

Hot
Untitled-8.gif
2015.02.05

대신 사과해 드립니다.

KoreaPost 0    7,121
Hot
Untitled-2.gif
2015.02.05

와인 제대로 즐기기

KoreaPost 3    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