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교활해지고 대담해지고 있는 신용사기.

갈수록 교활해지고 대담해지고 있는 신용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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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교활해지고 대담해지고 있는 신용사기를 피하기 위해서 은행 고객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이 제시되었다.  


은행 옴부즈맨 데보라 메텔은 은행 사기관련 민원이 올해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은행이 송금 사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송금 시스템과 기술의 발달로 송금은 신속히 이루어지고 되돌려 받기가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은행은 고객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으나 모든 고객의 송금과정을 확인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실한 사람에게 송금해야 하며, 세부 계좌내용과 비밀번호를 주지 말고, 3자에게 다시 송금할 돈을 자신의 계좌로 받지 말고, 정기적으로 자신의 계좌를 확인하며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과 소비자 보호원에 즉시 신고할 것을 조언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1-10 20:54:40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