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기 위해 스스로 비행기 추락한 조종사.

자살하기 위해 스스로 비행기 추락한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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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그레이트 베리어 앞바다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사망한 남자가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 25일 복엽 비행기로 아드모아 공항을 이륙했었던 크레이디 조종사가 돌아오지 않아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됐으나,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될 때인 지난 8월까지 그의 비행기와 시신은 발견 되지 않았다.


수석 검시관은 지난 3 25일 친구와 친척,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와 전화 메시지 들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모든 것들은 그가 의도적으로 생을 마감 하려 했고, 은행 구좌에서 돈을 인출하여 송금을 주선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수석 검시관은 이러한 증거들이 크레이디 씨가 고의로 돌아오지 않으려고 의도했으며, 그의 비행기를 추락 시키거나 연료를 소진 시키려 했다는 결론을 내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12-16 18:19:41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