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 연말 연시 휴가 마치면 큰 숙제 기다려....

오클랜드 시민 연말 연시 휴가 마치면 큰 숙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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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은 연말 연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카운실의 비용과 서비스 등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트의 큰 폭의 인상과 도로 교통 상황을 개선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터 웨이 도로 사용료를 내야하는지 아니면 휘발유에 추가로 분담금을 더 내야하는 지 등의 내용에 대하여 카운실은 1 23일에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밝혔다.


레이트의 경우 매년 3.5% 수준에서 인상 계획이 제시되었으나, 이번에 주택 감정 가격을 새로이 책정하면서 앞으로는 가정용 레이트는 더 늘어나고 비지니스용 레이트는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도에는 5.6%의 레이트 인상이 예상되며, 그 이후부터는 4.5%의 인상율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도와 도로 사업들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클랜드 모터 위에에 2달러씩의 사용료를 징수하거나 아니면 120억 달러의 재원을 위하여 2016년부터 앞으로 10년 동안 리터당 1.2센트를 부담하거나 매년 레이트에 0.9%씩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운실을 경비 삭감으로 공원의 잔디깍기 회수를 줄이고 시 도서실의 운영 시간을 조절하는 등으로 경비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12-20 14:19:37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