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살인죄로 재판정에 서게 되는 비정한 남자.

부인 살인죄로 재판정에 서게 되는 비정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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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의 한 남성이 어제 27일 있었던 자신의 부인 살인죄와 의부딸과 그녀의 남자 친구의 상해죄로 오늘 28일 재판정에 서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알바니의 한 주택에서 45세의 남편 브렌트 스코트는 자신의 부인인 41세의 하이디 웰스만-스코트를 살해하고, 부인의 전 남편의 딸인 22세의 타린 웰만과 그녀의 남자 친구인 22세의 마티자 밀레틱을 칼로 여러 번 찔러 심하게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들에 따르면 알바니의 이 집에 27일 아침 8 50분 경 싸움을 하는 소리가 이웃까지 들릴 정도로 심하게 싸움이 벌어졌으며, 곧 부인은 살해당하고 딸은 중상을 입고 앰뷸런스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딸의 남자 친구는 심한 중상으로 헬기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에 같이 살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편 스코트씨는 살해당한 부인과 함께 17년전 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부부 사이에 14세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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