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택 매각 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노동당 비난.

국민 주택 매각 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노동당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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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 채의 국민 주택을 매각 하려는 정부의 계획이 노동당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파울라 베넷트 신임 사회 주택 장관은 정부는 이 주택들을 사회의 주택 공급자들의 수중으로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아네트 킹 부 당수 서리는 정부가 이러한 주택들을 매각한 돈을 이 분야에 재투자할 것인지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킹은 정부가 선거전에 수십억 달러 상당의22,000 채의 국민 주택들을 매각 하겠다는 계획을 선거 전에 일반인들에게 공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행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비열한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위원회는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1년에 2000 동의 주택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구세군 사회정책부의 로버트 씨도 이에 동의한다며  뉴질랜드는 휴일을 위한 고속도로와 새로운 주택건설과 같은 힘든 선택들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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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11-04 08:32:40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