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임금 착취 혐의로 $14,000 넘는 금액 선고

부당한 임금 착취 혐의로 $14,000 넘는 금액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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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한 카페가 부당한 임금 착취를 한 혐의로$14,000이 넘는 금액을 선고 받았다.  

고용관계당국에 따르면 Viz Café work visa 를 가진 직원의 취약한 조건을 악용해서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후 매주 200불의 현금을 직원으로부터 다시 받았다.  

직원은 6개월이 넘는 동안 정기적으로 17회에 걸쳐 현금을 다시 돌려주어야 했고 따라서 총 지급 급여는 최저임금에 한참 모자랐다

Viz Café의 고용주는 벌금과 밀린 미지급 임금을 포함하여 $14,000이 넘는 금액을 선고 받았다.  

노동 조사 당국은 이번 경우가 부당한 임금 착취를 하는 다른 고용주에게도 경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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